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2021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1차 지명 이후~2차 지명 이전 === *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2013년도 신인 지명]] 이후 8년 만에 복귀 해외파가 나오지 않는다.[* 2019년에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된 [[권광민]]은 기준일인 1월 31일을 넘긴 3월 18일에 방출되었기 때문에 2022년도 지명 대상이 된다. 한편 권광민은 방출된 후 2019년 5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전역일은 2020년 12월 19일.] * 2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이자 전국적으로 프로야구 팬들에게 많이 알려진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강릉고등학교]] [[김진욱(2002)|김진욱]]의 [[롯데 자이언츠]]행은 이견이 없다. 각종 시상식과 대회마다 [[성민규]] 단장이 밀착 마크를 하고 있고,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는 이석환 대표이사까지 동반하여 김진욱의 피칭을 지켜봤다. * 재창단 후 맞이한 두 번째 시즌 황금사자기에서 경남고와 인천고 등 전통의 강호를 제치고 8강전에 진출한 서울소재 경기상업고등학교(경기상고) 투수진도 눈여겨 볼 만하다. 2019년 창단해 그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황금사자기에서 모두가 최고의 팀으로 지목했다. 인천고를 꺾고 팀의 전국대회 첫 승을 안긴 이준기와 경남고 김창훈과 맞붙어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안긴 구민수, 4경기 마무리로 나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전영준은 안정적인 투구와 경기 운영능력으로 팀의 선전을 이끌었다. 만약 지명자가 나올 경우 야구부 재창단 후 첫 지명자를 배출하게 된다.[* 1990년대 초 해체 전까지는 이광권(전 야구해설가)이 MBC 청룡의 원년 멤버로, 최덕현(현 경기상고 감독)이 빙그레(현 한화)의 신고선수로 입단한 적이 있었다.] * 전학, 유급 규정에 걸려 1차 지명이 불가능한 다른 선수 중에서는 경남고 투수 김창훈이 1라운드 지명이 유력히 거론되고 있다.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마산용마고]]의 유급생 좌완투수 장민기도 주말리그에서 140km/h 중후반대의 공으로 탈삼진쇼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으나[[https://sport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5964|용마고 감독 인터뷰]][* 기사에는 유급했다는 언급이 없지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http://www.korea-baseball.com/info/team/team_player?club_idx=155&season=2020&kind_cd=31&sports_club=F|마산용마고 팀 홈페이지]]에서 나이를 확인해보면 같은 3학년 선수들보다 1살 많은 2001년 출생으로 기재되어 있다.] 대통령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투구 내용을 보였다. 역시 유급생인 대구고 투수 이정수도 기량은 지명받기에 손색이 없으나 연초 폭력 사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4966|해당 기사 참조]] 복자 처리됐지만 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이다.]의 가해자로 학교 자체 징계를 받은 점이 걸린다. * 대졸 선수 중 졸업 유예로 다시 지명대상이 되는 선수는 10명으로 그 중 2년제 대학 소속이 6명이다. * 대졸 투수 중 최대 157km까지 던지는 것으로 알려졌던 동강대 투수 조요한(개명 전 조정호)은 나오는 경기마다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어 지명 가능성을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 4년 전 지명을 받았다가 대학 진학으로 지명권이 소멸된 선수 중 홍익대 내야수 [[김대현(1998)|김대현]], 경희대 내야수 [[류하성]][* 류승범에서 개명했다.], 고려대 내야수 [[이재홍(1998)|이재홍]], 성균관대 투수 신재필이 다시 지명 대상이 된다. 연세대 투수 도윤[* 개성고 졸업을 앞두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을 거부하고 대학 진학을 택했다. 다만 대학에 가서 3년간 투수로는 한 경기도 못 나왔고, 타자로 전향해서 백업으로 잠깐 나오다가 3학년을 마치고 야구부 명단에서 빠졌다. 보통 고졸 때 프로에 지명된 고교야구 선수가 대학진학을 하는 이유는 지명순위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일례로 [[전준우]]가 고교 시절에는 2차 7라운드로 지명받았으나, 지명을 거부하고 건국대학교에 진학했고, 이후 2차 2라운드에 지명된 사례가 있었다. 예전에는 고교야구 선수가 프로에 지명됐을 때 대학에 갔다가 4년 후에 입단하겠다고 하면 기다려줬다. 지명권이 소멸되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선수들은 지명받고 대학에 갔다가 4년 후에 그 지명권으로 입단하였는데, 이 제도가 사라졌다.(정확히 말하면 2년제 전문대는 아직도 지명을 받고 대학에 갔다가 졸업 후 그 지명권으로 입단하는 것이 가능하며, 실제 사례도 있다.) 그래서 이제는 지명순위가 마음에 안 들어서 대학에 가서 순위를 올리려는 게 아니면 입단 거부를 잘 안 한다.]은 2020년도 선수 명단에서 사라졌다. * 아직 프로 진출자가 없는 [[서울대학교]]에서는 입시 비리의 피해자로 관심을 모았던 외야수 [[홍승우(야구선수)|홍승우]], 다시 졸업 유예를 택한 외야수 이정호가 지명 대상이 된다. 그 외 내야수 구본원&최원욱, 투수 송지석, 외야수 심윤재도 4학년이라 지명 대상에 포함되지만 구본원은 1학년이던 2015년 이후로는 경기 출장이 없고 나머지도 경기 출장은 많지만 실적이 미비한 편이라 실제로 지명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 야구인 2세도 빠질 수 없는데 [[이호준]] [[NC 다이노스]] 코치의 장남인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강릉고등학교]] 투수 이동훈과 [[김상진(1970)|김상진]] [[두산 베어스]] 코치의 아들인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인천고등학교]] 투수 김웅, 한화와 쌍방울에서 뛰었던 내야수 [[이민호(1969)|이민호]]의 아들 [[세광고등학교 야구부|세광고등학교]] 내야수 이영빈이 이번에 지명 대상이 되며, 그 외에 前 [[KIA 타이거즈]] 감독이었던 [[김기태(1969)|김기태]]의 장남 외야수 김건형[* 미국 아이다호 주에 있는 보이지 주립대학 졸업 예정으로, 워싱턴의 아마추어 야구팀 카울리츠 블랙 베어스에서 외야수로 선수 생활을 했다.]과 은퇴 후 미국으로 간 [[심정수]]의 장남 외야수 심종원도 해외선수 트라이아웃에 신청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심종원의 1라운드 지명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하나 심종원이 재학 중인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은 [[NCAA]]가 아닌 [[NAIA]] 소속이며 거기에서도 상위 레벨은 아니다. 트라이아웃 때 확실한 기량이 나오겠지만 현역 시절 헤라클라스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의 거포였던 심정수의 장남이고 또래보다 피지컬에서 상당히 앞선다는 이유로 벌써부터 고평가를 받는 것은 사실.] *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은 [[투수]] [[김유성(야구선수)|김유성]]의 [[학교폭력]]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구단 측에서는 피해자에게 사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이는 학교폭력 논란이 있는 선수를 계속 품고 가겠다는 입장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발표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선이 많다.[* 일각에서는 [[안우진]]도 품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무슨 문제냐는 반응이 있으나, 현재까지 나온 바에 의하면, 그 안우진 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인 모양이다. 안우진의 경우 사과 후 합의까지 원만하게 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더군다나 김유성 측은 사과는 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피해자의 고소로까지 이어졌고 창원 지법의 판결[* 2018년 1월 23일에 창원지법에서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으나, 화해가 성립되지 않아 동년 2월 12일 창원지법에서 20시간의 심리치료 수강 및 4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었다.]까지 나는 등 부모까지 연관된 사안이었다. 더욱이 NC 다이노스 스카우터가 피해자 부모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묻는 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준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결국 8월 27일 NC가 김유성의 1차 지명을 [[https://ncdinos.com/ncboard/newsview?seq=50225&|철회했다.]] 이후 보도를 통해 김유성은 2차 지명에서 다시 지명할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지만 이미 인성 문제가 널리 퍼진 상황이라 이미지 악화를 감수하면서까지 김유성을 지명할 구단은 없어 보인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이 사태와 지명철회까지 이어진 마무리로 인해 타팀 스카우트진들도 NC구단의 조치로 인한 이런 팬들의 여론에 대해서 체감하였기 때문에 이 항목의 세번째 문단에 적힌 대구고 투수 이정수도 2차지명에서 지명될 가능성이 더 떨어졌다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 [[한화 이글스]]는 2014년부터 1차 지명이 부활한 후 첫 1차 지명자였던 [[청주고등학교 야구부|청주고등학교]] [[황영국]]을 제외한 모든 1차 지명 선수들이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등학교]] 출신이었는데,[* 2015년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 2016년 [[김주현(1993)|김주현]], 2017년 [[김병현(1998)|김병현]], 2018년 [[성시헌]], 2019년 [[변우혁]]이 모두 북일고 출신이다. 한편 2014년에도 [[류희운]]이라는 북일고 출신 선수가 있긴 있었지만 류희운은 당시 신생팀이었던 [[kt wiz]]가 우선지명하면서 한화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번에는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부산고등학교]] [[정민규]]를 1차 지명자로 선택하면서 관례가 깨졌다. * 2020년 9월 9일 실시한 트라이아웃에는 모두 8명이 참가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외 프로야구 출신 복귀 선수가 없기에[* 2019년 1월 31일까지 최종 소속 팀과의 계약이 종료된 선수가 대상이었지만 여기에 해당하는 선수가 없다.] 그렇게 중요한 코어픽은 보이지 않는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김동진이라는 선수로, [[강릉영동대학교]]를 중퇴하고 이시카와 밀리언 스타즈[* 일본 독립리그 BC리그 소속팀으로 코로나 19때문에 입단만 하고 경기는 출장하지 못하고 귀국.]를 거쳐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고 있다. 그 다음으로 주목받는 선수는 김기태와 심정수의 아들. 그 외에 참여한 선수는 독립 리그 출신이거나 일본 대학 출신 선수들이라 작년, 재작년 등과 비교하면 그렇게 특출난 선수는 없어보인다. * 2020년 9월 3일 소설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이라는 자전적 소설을 발표한[* 대학에 들어가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훈련이 없는 시간에는 학업에도 집중해서 학점도 올 A라고.] 고려대학교 포수 강인규(개명 전 강준혁)의 지명 여부도 관심이 집중된다. 강인규는 덕수고 3학년 때 청룡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4학년 타율이 0.413에 장타력이 좋은 선수여서 포수나 1루수 자원이 부족한 팀에서 지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모의지명 등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있었던 점도 플러스. * 한때는 대학야구 최고의 팀이었으나 2018년부터 2년간 계속 프로 지명자가 없는 [[고려대학교]]가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명예 회복이 가능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려대학교는 2018년에는 육성선수로도 프로 입단에 성공한 선수가 없었고 2019년에는 고려대를 졸업한 후 독립구단 [[고양 위너스]]에서 뛰던 [[김규남(야구선수)|김규남]]이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것을 제외하면 프로 출신 선수가 없다.] 고려대학교에서는 4년 전 [[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을 거부하고 대학 진학을 택한 내야수 이재홍, 윗 문단에서 자서전을 발표했다고 언급된 포수 강인규, [[NC 다이노스]]의 투수 [[김영중(야구선수)|김영중]]의 쌍둥이 동생인 내야수 김길중[* 김영중과 김길중은 함께 드래프트에 참여했지만 김영중만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으면서 먼저 프로 무대에 입문했고 김길중은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고려대학교로 진학했다.] 등이 지명 대상이 된다. 현재 관련 인터넷 등에선 강인규는 현재 1선발인 박건우와 함께 지명 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나머지 둘은 운이 좋으면 반짝 지명 정도를 노려야 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졸업 유예를 하며 2년 연속으로 드래프트에 참여했던 투수 임양섭이 이번 드래프트에도 참여하는지 또한 관심사였는데, 2020년도 선수 명단에는 임양섭의 이름이 기재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면서 결국 지명을 포기하고 졸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임양섭은 야구 레슨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를 완전히 단념한 듯.] * 최대 변수는 [[나승엽]]이다. 미국 진출을 선언했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구체적인 금액이 오갔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아직 정식으로 계약을 한 상태가 아닌데다가[* 코로나19 여파로 MLB 팀들의 해외 계약이 2020년 1월 15일 이후로 밀렸다.] 해외 진출 선언 선수들을 지명 대상에 넣느냐 넣지 않느냐가 규약상 명확히 나와 있지 않기 때문. 2020년 9월 8일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논의가 있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으며 이제는 KBO의 결정에 모든 것이 달린 상황이다. 그리고 지명을 4일 앞둔 2020년 9월 17일, '[[나승엽]]의 지명을 고민 중인 구단이 있다'는 기사가 뜨면서 판도가 다시 흔들리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6931|#]]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직 KBO엔 국외 진출을 선언한 고교 선수의 프로 구단 지명을 금지하는 명문화된 규정이 없고, 이 때문에 2차 지명에서 구단들이 나승엽을 뽑아도 아무런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롯데가 김진욱을 포기하고 나승엽을 1라운드에서 지명하거나, 만약 롯데가 김진욱을 지명할 경우 다른 구단이 스틸픽으로 나승엽을 지명하거나, 아니면 보험 차원으로 중하위권 라운드에서 지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등, 드래프트 당일 나승엽을 두고 구단 간에 숨 막히는 눈치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9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국제 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얘기가 나와 이것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391&b=kbotown&id=202009170047614253&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cSY-163aRKfX2hgj9Rg-g5mlq|#]][* 이에 따르면 10월 16일부터 2021년 1월 30일까지 다시 금지라고 한다.] 결국 10월 15일까지 나승엽의 계약 소식이 들려오지 않으면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계약은 미뤄지게 되었고 이후 나승엽이 롯데와 정식으로 계약하면서 사태는 완전히 일단락됐다. * 위에서 살짝 언급하긴 했지만 김유성의 1차 지명 철회로 촉발된 학교폭력 건이 2차 지명의 또 다른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기량이 출중할지라도 학교폭력 사태 등으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알려진다면 지명을 망설일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이 명확히 드러난 김유성, 이정수 외에는 소문만 무성한 터라 혐의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무죄로 간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2차 지명 이전까지 얼마나 많은 논란이 규명되느냐에 따라 지명 결과 또한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23|#]] 이후 지명 전날 올라 온 기사에서는 문제가 된 선수 중 하나는 학폭과는 무관하다는 증언이 있었다.[[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53|#]] 2차 지명 이후에 알려진 소식에 따르면, 기사에 언급된 내야수는 LG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영빈이었다. 충남중학교 야구부를 담당하는 교사가 10개 구단에 이영빈은 학교폭력 가해자[* 오히려 학교폭력 가해자를 말리는 입장이었지만 가해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연대책임을 받아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를 처벌받았다고 한다.][* 다만 방관자였을 가능성은 농후하다. 진짜로 말렸다면 징계성 처벌이 아니라 징계가 안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록한 성명서를 10개 구단에 배포했고, 이에 LG가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1라운드에 지명했다는 후문이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